[화장실 디퓨저 추천] 이솝 포스트 푸 드롭스 | 화장실 냄새는 이걸로 쏵!

안녕하세요.

 

오늘은 용변을 치르고 나서 나는 냄새를 잡기 위해 제품을 소개하고자 해요.

 

집에 혼자 사는 경우에는 상관이 없지만 손님이 오거나 친구가 왔을 때 용변을 보고 나올 때 냄새가 나면 찝찝하잖아요!

 

그럴 때 이솝 포스트 푸 드롭스를 추천드립니다.

 

바로 이솝 포스트 푸 드롭스 제품입니다!

 

 

 

알게 된 계기는 유튜브 아이템 리뷰를 보다가 알게 되었어요

 

시간이 오래돼서 누구 거인지는 정확하게 기억이 안 나네요 ㅎㅎ

 

처음에 참 충격적이었어요. 아니 이런 제품이 있다고??

 

저희 집은 아침에 화장실이 1개다 보니 가족들이 다 같이 쓰면 용변을 볼 때가 많았거든요

 

그러면 다음  사람이 참 힘들잖아요...?

 

그래서 참 신박한 템이다 하고 썼던 것 같아요

 

 

 

게다가 이솝 포스트 푸 드롭스를 쓰지 않고 나오면 다시 들어가서 쓰고 나오라는 ^^

 

그렇게 제품을 썼답니다.

 

 

 

이솝 포스트 푸 드롭스 설명

 

이솝 포스트 푸 드롭스 용량은 100ml로 되어있어요!.

한번 사놓으면 나름 오래 쓴답니다.

 

왜냐하면 사용 후 3~5방울 정도만 떨어 드려도 되기 때문이에요.

 

그리고 만든 브랜드는 바로 이솝 브랜드에서 만들었답니다.

이솝 브랜드는 예전에도 설명했던 기업인데요.

 

브라질 기업 나투라앤코가 소유한 호주 고급 스킨케어 브랜드예요.

현재 25개국에서  320개의 매장을 운영 중이랍니다.

 

가격대는 있지만 확실히 믿고 쓰는 제품이에요 저는!

 

 

 

 

이솝 포스트 푸 드롭스의 용액은 노란색으로 되어 있어요.

 

스포이트 방식이라서 툭툭 한 두 방울씩 떨어뜨리기 편하답니다!

 

 

 

제품의 향

 

향은 상큼한 향이 났어요.

마치 시트러스 계열의 향이랄까. 너무 가까이서 맡으면 시큼하답니다.

 

이걸 화장실 변기에 떨어뜨리면 색깔은 크게 티는 안 나요.

그러니 다음 사람이 쓰더라도 아무런 의심 없이 쓸 수 있을 것 같아요!

 

이솝 포스트 푸 드롭스 성능은 백 프로 화장실 냄새를 잡아주지는 못해요 ㅠㅠ

알다시피 공기 중에 떠 다니는 것들은 힘들고요.

 

대신에 변기에서 나는 냄새는 잡아주는 편이에요. 

 

 

 

저는 그래서 변기에는 이걸 뿌리고 공기 중에는 편백 스프레이를 뿌린답니다.

 

올루스 룸 스프레이도 괜찮고요. 아니면 제가 쓰는 편백 전용 스프레이도 괜찮아요.

이것도 다음에 기회가 되면 알려드릴게요.

 

진짜 편백까지 써야 확실히 잡히더라고요...ㅠ

 

 

총평

 

이솝 포스트 푸 드롭스 단독으로 쓰기에는 약간 아쉬움이 제품이에요.

그래도 고급스럽게 향을 지우고 싶은 분들께 추천드리는 제품이에요.

 

저는 어릴 때에는 향수를 뿌리기도 하였는데요. 주로 안 쓰는 향수 거나 저렴한 향수요.

코를 찌르는 경우가 나거나 너무 향수를 뿌린 티가 나기도 해서 들어가서도 좀 답답하더라고요 ㅠ

 

이 제품의 경우에는 그거보다는 자연스럽게 상쾌하고 청량감 있게 잡아줘요.

그리고 편백 스프레이로 마무리 ^^

 

용변을 보고 나서 냄새가 신경 쓰시는 분들께 적극 추천드리는 아이템입니다.

앞으로 저도 계속 쓸 제품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