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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써본 최고의 제품 리뷰

[드립커피 전기포트 추천] 발뮤다 더 팟

by 댕슐랭 2023. 9. 8.

안녕하세요.
 
오늘은 생활분야로 발뮤다 더 팟 제품을 소개하고자 합니다.
 
바로 발뮤다 더 팟 전기포트입니다.
 
전기포트라서 끓는 물을 만드는 것은 똑같은데요. 
 
발뮤다는 이걸 디자인으로도 승화시키고 실용성도 잡은 제품이랍니다.
 
자세한 장단점은 추후 소개하도록 하겠습니다.
 

발뮤다 브랜드

 
발무다(BALMUDA)는 일본의 전자 기기 및 가전제품 브랜드로, 혁신적이고 고품질의 제품으로 유명합니다.
 
회사는 주로 주방 가전제품 및 홈 액세서리를 제조하며, 디자인과 기능성을 결합한 제품을 고객에게 제공합니다.
 
 

발뮤다 더 팟발뮤다 더 팟


 
 
발무다의 제품 중에서 가장 유명한 제품 중 하나는 "발무다 더 토스터" 또는 "Balmuda The Toaster"입니다.
 
이 토스터는 빵을 구워주는 기능 뿐만 아니라, 빵의 겉 부분을 바삭하게 만들어주는 특별한 스팀 기능을 갖추고 있어, 더 맛있는 토스트를 만들 수 있습니다.
 
또한, 발무다의 디자인은 간결하고 세련되어 주방에 놓아두면 아름다운 장식품으로도 사용할 수 있습니다.
 
발뮤다 더 토스트는 다음번에 시간을 내어 포스팅하도록 하겠습니다.
 

 
 

외관 및 무게

 
발뮤다 더 팟은 용량은 0.6리터 입니다. 
 
많은 양의 뜨거운 물을 원한다면 발뮤다는 적합하지 않지만 1-2인이 쓰기에는 적합하다고 생각합니다.
 
모양은 입구가 긴 주전자를 닮았습니다.
 
드립커피 전용 전기포트라고 보시면 됩니다.
 
크기는 한손에 딱 들리는 크기이며 여성분들도 충분히 쓰실 수 있는 크기입니다.
 

발뮤다 더 팟발뮤다 더 팟


 
물을 끓이는 방법은 밑에 버튼이 있는데 밑으로 누르기만 하면 불이 나오면서 켜진답니다.
 
손잡이 끝에 불빛이 나오기 때문에 나름 감성적인 디자인을 고안했다고 볼 수 있습니다.
 
무게도 가벼운 편입니다.
 
내부에는 스테인리스 소재를 사용했지만 겉에는 단단한 플라스틱 같은 느낌이라서 가벼운 편입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뚜껑도 가벼워서 전체적으로 경량화를 하려고 노력했다는 게 보입니다.
 

 

장점

1. 이쁜 디자인

 발뮤다 더 팟을 구매한 첫번쨰 이유가 바로 디자인이었습니다.
 
사실 전기포트가 요즘에는 성능이 다 비슷하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러면 집안에 두었을 때 밖에 꺼내놓고 쓸 수 있는지 아니면 필요할 때마다 꺼내 써야 하는지에 대한 고민이 생겼습니다.
 
기왕이면 밖에서 보았을 때 이쁘다는 느낌이 들었으면 좋겠어서 인테리어 소품도 되면서 전기포트가 되는 발뮤다 더 팟 제품을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유튜브에서도 많이 나오고 이미 유명한 제품이라서 더 설명하기가 입이 아픕니다 ^^
 

2. 드립커피 제조가능

발뮤다 더 팟은 입구가 좁고 길기 때문에 세밀한 물 따르기가 가능합니다.
 
그래서 드립커피를 좋아하시는 분들은 필수적인 제품이라고 생각합니다.
 
손님이 오셨을 때 투박한 전기포트에서 커피를 내리는 거보다 이쁜 드립 전기포트에서 물을 내리면 더 보기가 좋을 것 같습니다.
 
아주 조금씩부터 어느 정도 많이 사용할 수도 있기 때문에 드립커피를 좋아하시는 분들에게는 꼭 추천하는 아이템입니다.
 
특히 핸드드립 커피에 추천 제품입니다.
 
 

발뮤다 더 팟발뮤다 더 팟


 

단점

 1. 가격

발뮤다하면 원래 가격을 빼놓을 수가 없습니다.
 
똑같은 기능을 가진 제품이지만 디자인이 이쁘다는 이유로 가격이 훨씬 비싸기 때문입니다.
 
발뮤다 더 팟의 경우에도 14만 원부터 17만 원까지 다양한 가격대를 형성하고 있습니다.
 
가품이 있는지는 모르겠으나 정품을 사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저도 처음에 바로 구매하려고 하였으나 가격을 보고 믿기지가 않아서 고민을 많이 했던 기억이 납니다 ^^
 

2. 적은 용량

사실 전기포트를 이용하는 게 여러 명이 왔을 때 뜨거운 차를 낼 때 유용하기 때문입니다.
 
정수기 온수가 있다고 하지만 전기포트 온수가 더 뜨겁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발뮤다 더 팟 제품은 600ml밖에 안되기 때문에 2인분 정도의 뜨거운 물이 나옵니다.
 
그래서 동시에 여러 명에게 차를 제공해야 할 경우에는 적합한 제품이 아닙니다.
 
차라리 2리터나 3리터 전기포트가 되는 제품을 구매하는 게 이 경우에는 낫습니다.
 
 

 
 

총평

 
발뮤다 더 팟은 지금은 잘 모르겠으나 한 때 전기포트를 휩쓸었던 유명한 제품입니다.
 
지금도 커피숍을 가거나 방송에서 발뮤다 더 팟을 쓰는 것을 볼 수 있는데요.
 
아직까지 이 보다 더 괜찮은 제품을 저는 찾지 못하였습니다.
 
핸드드립 커피에 관심이 많은 분이나 인테리어에 관심이 많은 분들에게 발뮤다 더 팟 제품을 추천드립니다.
 
발뮤다 더 팟을 구매하고 AS를 등록하셔서 AS도 꼭 잘 받으시길 바랍니다.
 
저는 사용한 지 2년이 다 되어가는데도 고장은 전혀 나지 않았습니다.
 
중간에 안에 청소를 주기적으로 해줘야 하는 단점은 있지만 이거는 어느 브랜드나 똑같은 숙명 같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