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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당

제주도 참솔식당 내돈내산 후기

by 든든아빠 2025. 4. 15.

안녕하세요.

제주도에서 서귀포쪽으로 가는길에 밥집이 있어서 들리게 되어 후기를 남기게 되었습니다.

저는 오후 비행기를 타서 이유식을 구매하니 6시가 다되었더라구요.

아이는 8시에 잠을 자야해서 후다닥 밥을 먹고 가야했었는데요.

웨이팅 없이 바로 밥먹었던곳 참솔식당입니다.

 

 

 

저희는 2인세트 제육볶음을 주문했습니다.

가격은 1인당 1.5만원이라서 괜찮다고 생각했습니다.

자리도 넓어서 좋았습니다. 고등어는 노르웨이 산입니다.

 

주차장은 크지는 않지만 자리가 있어서 스트레스 받지 않으실겁니다.

 

 

 

식당에는 손님이 별로 없어서 조용해서 좋았습니다.

아이가 오래기다리지 않아서 매우 좋았습니다.

 

 

 

 

나물밥에 시래기국이 나왔습니다.

제육볶음은 맛은 괜찮았는데 양은 많지가 않아 아쉬웠습니다.

다른 반찬들도 맛이 다 괜찮았습니다. 

특히 저는 물김치가 맛있더라구요.

 

 

 

 

반찬은 셀프는 아니고 리필 해달라고 하면 해주십니다.

종업원은 외국인이지만 한국말을 잘 알아들으시더라구요.

그래도 웨이팅 없이 아이와 함께 먹기 좋은식당이였습니다.

 

 


 

결론

 

아이와 함께 웨이팅 없이 방문하고 싶은 분들께 추천드립니다.

엄청나게 맛있는건 아니지만 전체적으로 괜찮았습니다.

가격도 비싼편도 아니고 주차장도 있어서 서귀포 넘어가는길이라면 추천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