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경상대 후문 및 버스터미널과 가까운곳에 새로운 카페가 생겨서 다녀왔습니다.
우선 주차장은 협소해서 길가에 주차를 하셔야합니다.
외관은 벽돌로 올리고 흰색으로 칠해서 뭔가 모르게 친숙한 느낌이 납니다.
우드로 되어있어서 편한 느낌이였습니다.
음료도 비싼편이 아니라서 좋았습니다.
새 가게라서 그런지 거울도 큼직하고 조명도 이쁘더라구요 ㅎㅎ 카운터 쪽에는 요즘 유행하는 일자형 조명이 떨어지는데 갖고 싶더라구요!
외관만 보더라도 뭔가 분위기 있어보이지 않나요
실제 매장에서도 미술관같이 깔끔한 느낌이였어요. 조명도 이쁘고 마감도 잘 되어있구요. 실링팬이 있어서 시원하더라구요! 손씻는곳도 화장실을 굳이 안가도 되서 위생에 신경쓰시는분 같아서 좋았어요!
가게는 2분이서 운영하시는것 같았어요.
밤에 가니 빔 프로젝트에 영화를 띄워주셨는데 중간중간 보는 재미도 있고 로맨스 분위기가 좀 잡혀서 좋더라구요
의자도 폭신했구요. 바닥은 에폭시 스타일로 해서 깔끔했고 전체적으로 깨끗했어요. 빔프로젝트 앞에 단상은 팔레트에 페인트칠을해서 쓰시던데 인상 깊었어요. 마치 미술작품 위에서 커피를 마시는것 같은
여기는 휘낭시에를 저렴하게 맛있게 팔아서 좋았어요. 늦게가니 이미 품절인 상품들도 있었어요. 저는 황치즈 휘낭시에를 먹었는데 꾸덕하니 맛이 진해서 좋았답니다. 커피 맛도 괜찮았어요. 하나하나 정성이 느껴졌답니다.
티 같은 경우도 맛이 진하게 우러나와 좋았답니다.
스피커도 빵빵해서 옆 사람 대화가 안들려서 좋았어요. 전체적으로 아늑하고 편안해서 괜찮았어요!
총평
맛 : 4/5
가격 : 4/5
분위기 : 4/5
주차장 : 3/5
위치 : 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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