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기세척기 세제 추천] 프로쉬 올인원 식기세척기 그린레몬 | 세정력도 좋고 물얼룩도 적은 제품을 찾으시나요?

안녕하세요.
 
오늘은 생활분야로 식기세척기 전용 세제를 소개하고자 합니다.
 
바로 프로쉬 올인원 식기 세척기 그린레몬 제품입니다.
 
식기세척기는 요즘 많은 분들이 점점 사용량을 늘려나가고 있더라고요.
 
저는 14인용으로 최신 식기세척기를 쓰고 있는데 얼마나 편한 지 이제 식세기 없이는 상상도 못 할 것 같더라고요 ㅎㅎ
 
특히나 추운 겨울날 설거지하기 참 힘들잖아요...
 
그리고 조리도 하고 설거지까지 하면 몸이 지치기 마련인데요.
 
그런 불편함을 식기세척기만 있으면 해결이 가능하답니다!
 
다음에 제가 사용하고 있는 식기세척기 14인용을 리뷰하도록 하겠습니다.
 
 

 
 
 

외관

 

 
 
프로쉬 식기세척기 세제 1박스에 30개입 그린레몬을 구매했습니다.
 
지금 프로쉬 식기세척기 세제는 그린레몬이랑 베이킹소다 해서 2가지 버전으로 판매하고 있습니다.
 
그린레몬의 경우에는 비린내 제거 + 상큼한 시트러스향이 특징이랍니다.
 
베이킹소다의 경우에는 기름때 제거 + 무향이 특징이에요.
 
본인의 취향에 맞게 고르시면 될 것 같아요. 저는 식세기를 한 번도 안 썼는데 테스트한다고 시운전을 해서 비린내가 나더라고요.
 
어쩔 수 없이 비린내 특화 제품으로 사고 사용 중인데 지금은 비린내가 하나도 안 난답니다!
 
하지만 쓰다 보면 식기세척기에서 비린내가 나기 때문에 프로쉬 식기세척기 클리너로 1달에 1번씩 청소할 예정이에요.
 

 
 

가격

 

 
 
1박스에 30개입 1.3만 원을 주고 구매했습니다.
 
네이버쇼핑에서 프로쉬 공식 판매처가 있지만 저는 티몬에서 구매했답니다.
 
가끔씩 티몬을 살펴보면 쿠폰 행사도 하고 특가 이벤트도 하니 잘 노려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프로쉬 식기세척기 세제는 김혜자 세제로 이미 유명한 제품이었어요.
 
예전에 GS25 혜자도시락을 참 잘 먹었는데 혜자 이미지가 참 좋은 이미지로 저한테는 남아 있습니다.
 
30개에 1.5만 원이라고 계산하면 1개에 500원 정도 하는데요. 식세기 1번 돌리는데 500원이라 생각하면 비쌀 수도 있지만
 
퇴근해서 저녁 먹고 설거지할 거를 생각하면 500원은 오히려 저렴한 거라 생각이 들었습니다
 
지금은 2팩에 2.7만 원으로도 구매가 가능하고 틴케이스도 증정하니 이벤트를 잘 노려보시는 걸 추천드려요!
 
틴케이스는 세제를 담을 수 있는 통을 말해요. 프로쉬 전용 그림이 그려져 있답니다 ^^
 
 
 

 
 

프로쉬 브랜드 소개

 

 
프로쉬는 제가 예전에 소개를 했던 브랜드입니다.
 
독일의 브랜드로 우수한 기술을 바탕으로 친환경 브랜드로 활약하고 있습니다.
 
제품의 성능뿐만 아니라 지속 가능한 환경을 유지할 수 있도록 제품 개발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몸에도 덜 나쁘고 환경에도 덜 나쁜 제품을 만드는 기업으로 세계적인 브랜드입니다.
 
독일은 1970년대부터 식기세척기가 보편화되어 현재는 전 가정의 75%가 식기세척기를 사용하고 있으며, 세제 개발에 있어서도 한국보다 50년 이상 앞선 국가입니다.
 
그리고 이 제품뿐만 아니라 식기세척기 클리너도 프로쉬 제품이 유명합니다.
 
1달에 1번씩 이 제품으로 식세기를 관리한다면 식세기에서 냄새가 나는 일은 없을 거예요!
 
다음에 포스팅하도록 하겠습니다 ^^
 
 
 

 
 

성능

 

 
이 제품은 세제와, 린스가 같이 있는 올인원 제품입니다.
 
보통 세제를 넣고 린스통에 린스를 넣어서 따로 사용을 하는데요.
 
저는 제품을 2개 넣는 것도 귀찮고 떨어질 때마다 다시 채워 넣기도 귀찮더라고요.
 
그래서 한번 식세기 사용으로 린스까지 가능한 올인원 제품으로 찾았답니다!
 
처음에는 식기세척기에서 새 상품이라 그런지 비린내가 났었습니다.
 
이걸 돌리고 나서는 비린내가 사라졌을 뿐만 아니라 식기도 깨끗한 상태가 되었습니다.
 
도자기 같은 경우는 얼룩이 보이지 않았으며 향도 따뜻한 향(?)이 나는데 무향이었어요.
 
대신 유리컵의 경우에는 물 얼룩을 100% 제거하지는 못했습니다.
 
군데군데 물 얼룩이 남아있는 게 보였지만 심각한 정도는 아니었답니다.
 
설거지로 해서는 이런 상태를 본 적이 없는데 새 컵이 되어서 기분이 좋더라고요!
 
 

 
 

성분 

 

 
먼저 세제와 린스를 감싸고 있는 비늘은 수용성 비닐입니다.
 
그래서 칼로 따로 잘라내지 않고 그대로 넣어주시면 됩니다. 매우 편리합니다.
 
음식물 분해에 탁월한 효소 성분과 오염 제거를 위한 카올린(고령토), 헹굼을 돕는 정제 소금이 들어있답니다.
 
추가로 전분을 녹아내리는 아밀라아제, 단백질을 분해하는 프로테아제, 식물성 계면활성제, 베이킹소다, 구연산이 들어있답니다.
 
확실히 식기세척기를 돌리고 나면 접시가 뽀득뽀득해서 좋더라고요.
 
그린레몬을 사용하여도 도기류의 경우에는 기름기 제거가 확실히 되고 프라이팬도 눌어붙은 것들도 제거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향도 무향에 가까운 시트러스향이라서 바로 물을 따라먹어도 부담이 없었습니다
 
세정력이 좋은 캐스케이드 제품은 향이 강하게 남아서 플라스틱 물병의 경우에는 물에서 향이 느껴져서 별로라는 평이 많았습니다.
 
그리고 성분의 경우에도 유해한 성분이 프로쉬 제품보다 많아서 아기를 키우시는 분이나 성분에 민감하신 분은 프로쉬 제품을 추천드립니다
 
 

 
 
 

QnA 

 
태블릿에 반점이 왜 생기나요?
 - 고온 다습한 기온에서는 효소 성분이 산화하여 반점이 생길 수 있습니다.
 
젖병 세척도 가능한가요?
 - 젖병 세척이 가능합니다. 세척 후 손으로 한번 더 헹구어 사용해 주세요
 
적정 사용량은 몇 개인가요?
 - 12인용에 1개입니다. 6~8인용은 세제를 절반으로 잘라서 사용해 주세요
 
세척 후 식기에 하얀 얼룩이 남아요
 - 수돗물에 있는 칼슘과 마그네슘 때문에 그렇습니다. 린스를 추가로 보충해서 사용하시면 얼룩을 방지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