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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써본 최고의 제품

[아기띠 추천] 포그내 맥스 올인원 | 어떤 아기띠를 쓰실지 고민이신가요?

by 든든아빠 2025. 3. 15.

안녕하세요

아기띠는 종류가 많아 어떤 제품을 사야 할지 고민일 많으실 겁니다.

매장에 가서 직접 메어보는 게 제일 좋습니다.

저는 여러 아기띠를 직접 체험해 보고 내린 결론은 바로 포그내 맥스 올인원 제품이었습니다!

 

 

 

사진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가져온 사진인데요. 

일단 구성은 저렇게 슬링부터 해서 힙시트 그리고 캐리어까지 구성되어 있습니다.

 

우선 올인원이란 구성은 신생아 때부터 쓸 수 있는 슬링을 포함해 지속적으로 아기한테 쓸 수 있는 모든 제품을 아우르는 것입니다.

현재 아기는 슬링은 못쓰는 단계이고 힙시트에 착용해서 캐리어로 쓰고 있는데 너무 잘 쓰고 있답니다.

 


 

 

포그내 맥스 올인원

 

 

박스는 이렇게 되어있습니다.

베이지 색깔이 이쁜데 저는 때 타는 걸 걱정해서 회색으로 구매했습니다.

 

올인원을 쓸려면 경력이 필요합니다.

슬링은 정말 잘 써야 하는데 초보자들이 쓰기 어렵다고 합니다. 저도 슬링은 따로 쓰지 않았습니다.

힙시트의 경우에는 아기가 허리의 힘이 생기고 나서 쓸 수 있다고 합니다.

 

저의 경우에는 아기가 5개월 정도 되었을 때 구매하여 사용을 시작하였습니다.

 

 

 

4 in 1 제품이라 총 4가지 형태로 이용이 가능합니다.

저는 지금 주로 힙시트로 착용하고 있습니다.

 

우선 신생아는 슬링에 쓰시는 걸 추천합니다.

슬링은 옷처럼 마치 입는 옷인데 가볍고 딱딱한 아기띠에 넣기 무서울 때 넣으면 진가를 발휘합니다.

보자기처럼 생겨서 엄마와 아빠 가슴에 밀착을 시켜줘서 편안함을 느끼는 것 같아요.

 

포그내 슬링

 

 

아기가 목에 힘이 생기고 점점 무거워지면은 슬링을 계속 쓰기는 어렵습니다.

아이는 호기심에 좌우로 고개를 점점 돌리고 목을 뒤로 당기면서 배낭형 아기띠가 점점 생각이 날 것입니다.

그럴 때 포그내 캐리어(배낭형)를 쓸 타이밍입니다.

보통 100일 이후라고 보시면 됩니다.

 

 

 

다음으로는 힙시트 없는 아기띠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힙시트를 사용하고 해도 상관은 없지만 아이가 아직 목을 가누지 못하는 경우에는 힙시트를 빼고 사용하시면 됩니다.

포그내 맥스 제품의 장점은 찍찍이를 땔 때 무소음으로 해제를 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이거 전에 제품을 사용할 때는 아이가 잠들었을 때 침대에 눕히려고 풀면 찍찍이 소리에 아이가 깨어버려서 힘들었던 적이 한두 번이 아니었습니다.

포그내 맥스는 옆에 바클로 풀 수 있기 때문에 정말 강력추천하는 부분입니다.

 

 

 

 

바클은 총 2개가 있습니다. 저렇게 안쪽으로 한 개가 있고 겉에 1개가 더 있습니다. 

그래서 이중으로 바클을 채울 수 있기 때문에 혹시나 떨어지지 않을까 하는 걱정은 안 하셔도 됩니다.

 

 

 

 

 

허리벨트가 버클로 구성되어 있어서 너무 좋았던 포그내입니다.

무게도 무거운 편도 아니고 착용감도 좋아서 계속 잘 쓰고 있습니다.

어깨 쪽에도 끈으로 길이를 조절할 수 있어서 좋은 점이 있어요.

 

 

 

 

이것도 구성품에 있어서 사진을 올립니다.

실제로 써본 적은 없지만 살펴보니 찍찍이 여분 같습니다.

힙시트와 찍찍이가 구성되어 있는데 세탁을 할 수 있게 신경을 써준 것 같습니다.

 

아기를 안고 있으면 배낭형의 경우에는 아기의 무게가 무거워서 허리가 점점 아파옵니다.

그러면 이제 힙시트를 착용해서 배낭형을 사용해야 할 때입니다.

포그내의 경우에는 착용감이 괜찮았고 지금도 아기가 품 안에서 잘 자고 있어서 만족하고 사용하고 있습니다.

 

 

 

찍찍이 안쪽에는 안쪽 바클만 사용하지 말고 겉에 바클까지 전부 이중으로 채워라고 안내되어 있네요.

힙시트를 사용하고 길이 조절은 끈으로 하시면 됩니다.

끈으로 당기면 아기가 몸 쪽으로 착 당겨 붙는 느낌이 듭니다.

 

그리고 포그내 맥스의 제품은 기본적으로 매쉬가 적용되어 있어서

아이가 너무 덥지 않아 해서 좋은 제품입니다.

저희 아이는 열이 많은 아이라 이 제품보다 더 더웠으면 아마 다른 제품으로 바꿨을 것 같습니다.

 

 

 

포그내 브랜드는 이미 말 안 해도 너무 유명한 브랜드라 기대를 많이는 하지 않았지만 생각보다 만족했던 제품입니다.

무엇보다 아기가 잠을 잘 자서 사길 잘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항상 아기의 자세가 M자형으로 벌어져서 아기 허벅지와 종아리가 편안하고 안정적으로 유지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힙시트는 단독으로 사용도 가능하기 때문에 활용도가 높습니다.

아기 배낭형으로 쓰고 힙시트로도 쓰고 2중으로도 사용이 가능합니다.

 

 

 

 


 

결론

 

포그내 사용하는 리뷰를 보면 어깨와 허리가 덜 아프다는 후기가 많습니다.

저도 사용하는 동안 아기의 무게는 점점 늘어가는데 아기띠가 있으니 밖에 외출을 할 때 덜 부담스러웠습니다.

아무래도 아기를 직접 들고 다니기에는 한계가 있으니까요.

 

요즘은 새로운 제품들이 많이 나온다고 하지만 포그내가 여전히 인기가 있는 이유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매장에서 다양한 제품을 직접 착용해 보고 고르는 게 제일 현명하다고 생각됩니다.

하지만 포그내 맥스 제품도 꼭 체험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