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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명소

[하동 갈만한곳] 최참판댁, 박경리문학관 | 소설 토지의 배경이 된 곳을 방문할 수 있어요.

by 든든아빠 2025. 3. 27.

안녕하세요.

하동은 광양에 매실축제 때문에 들리게 되는 곳인데요.

최참판댁은 드라마나 영화 촬영지로도 유명해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최참판댁 안가

 

 

위치는 경남 하동 악양면에 있습니다. https://map.naver.com/p/search/%EC%B5%9C%EC%B0%B8%ED%8C%90%EB%8C%81?c=15.00,0,0,3,dh

 

네이버 지도

최참판댁

map.naver.com

 

 

우선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언덕을 따라 올라가시면 됩니다.

평지가 아니라 언덕이라서 편안한 신발을 신고 오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주차장에 피어있는 매화와 산수유입니다.

주차장도 좁지 않아서 좋습니다 :)

 

 

 

매표소는 주차장에서 올라오면 있습니다.

개인은 2천 원이지만 국가유공자나 고령자는 무료입니다.

박경리 문학관도 있으니 같이 들리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최참판댁 지도입니다.

올라오는 길에 상점이 많은데 구경하시면서 올라오시면 됩니다.

드라마세트장으로 사용해서 그런지 분위기가 좋았습니다 ㅎㅎ

 

 

 

초가 세트장이 많으니 천천히 둘러보시면 좋으실 것 같아요.

 

 

 

이것 말고도 수십 개가 여기에서 촬영을 했더라고요.

앞으로도 촬영을 많이 할 것 같아요.

 

 

마당이 있어 밖을 바라본 풍경이에요.

날씨가 좋았으면 더 장관이었을 것 같아요.

 

 

 

 

입구에는 박경리 작가님의 약력이 나와있습니다.

 

 

 

서희 별채입니다. 

우물도 있고 제일 예뻤던 곳이었습니다.

 

 

금목서가 크고 이쁘게 있어 사진을 찍었습니다.

 

 

최참판댁 안채입니다.

제일 크고 시원시원하게 있습니다.

옛 집 보는 걸 좋아하시는 분들에게 추천드립니다.

 

 

 

뒤채입니다.

 

 

 

홍매화도 이쁘게 폈습니다 ^^

 

 

 

사랑채이며 이쁘게 보존되어 있습니다.

 

 

 

최참판댁에서 나와 박경리 문학관에 왔습니다.

건물도 크고 이쁘게 있었습니다.

 

 

2016년에 건립되어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관람이 가능합니다.

 

 

토지 소설은 5부작으로 구성되어 25년이 넘게 걸렸다고 합니다.

 

 

 

 

안에는 조용하고 다양하게 연재된 것을 볼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박경리 문학관 입구에서 밖을 바라본 모습입니다.

얼른 산청 산불이 진압되면 좋겠네요.

봄철이라 미세먼지가 심한 날이었습니다.

 

 

 

박경리 문학관에서 내려오는 길입니다.

좌우에 상점이 있습니다.

 


 

결론

 

봄철에 광양에 매화도 볼 겸 하동에 들르신다면

최참판댁 들리시는 것도 추천드립니다.

토지 소설을 읽으신 분들은 더욱 재밌게 느껴질 거라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