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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명소

제주도 공항 가까운곳에 이유식 파는곳은 마미포유 | 내돈내산 후기

by 든든아빠 2025. 4. 14.

유안녕하세요.

이번에 여행을 다녀오면서 아기 이유식때문에 걱정이 많았는데요.

위생때문에 따로 챙겨가지는 못했고 직접 제주도 2곳에서 사먹어서 후기를 남길려고 합니다.

 

 

 

위치는 공항에서는 좀 외진곳에 있습니다.

산으로 좀 올라가야하더라구요. 시내에 위치하진 않습니다.

 


 

일단 건물이 크고 주차장도 뒤에서 괜찮아서 좋았어요.

마칠때 쯤에 방문했는데도 이유식이 부족하지 않아서 좋았어요.

아무래도 유통기한이 넉넉하다보니 다양한 제품이 있었어요.

 

 

주차장은 5대 정도 주차할 수 있습니다.

 

 

 

 

1층에는 직접 제조를 하는 공간 같았어요.

아기자기하게 꾸며져 있어서 좋았습니다.

그리고 제주 친환경 재료를 사용해서 좋았습니다.

 

 

 

이용시간은 10시부터 18시입니다.

이유식 섭취가 가능한데 아쉽게도 17시 20분까지 가능합니다.

그러면 공간이 넓은지 충분한지 궁금하실텐데 충분히 넓습니다 ㅎㅎ

 

 

 

아이들이 놀수 있는 공간도 있습니다.

그리고 사진이 흐릿한데 방마다 먹일 수 있는 공간이 있어서 좋습니다.

 

 

 

중간에 아이들을 위한 장난감도 있어서 좋았습니다.

 

 

 

 

그리고 다양한 과자도 판매하고 있어서 좋았습니다.

저는 이유식만 판매했지만 간식 구매를 원하시는 분은 같이 구매하셔도 좋을것 같아요.

 

 

 

 

이유식은 2층 엘레베이터 내리면 바로 오른쪽에 있습니다.

저는 중기 4개월로 구매했는데 맛이 흑우근대, 아스파라거스 등 다양한 맛으로 구매했습니다.

제주도 고기와 채소로 만들어서 믿음이 가고 궁금했습니다.

 

좋았던것이 유리병에 담겨져있어 전자레인지 바로 돌릴 수 있어 좋았습니다.

용량은 120ml, 240ml있었습니다.

 

 

 

그리고 광어구이, 모듬까스 등 반찬도 있어서 취향에 맞게 고르시면 될것 같아요.

종류가 많아서 아마 대부분 만족하실거라 생각해요.

 

 

 

전국 택배도 가능하니 궁금하신 분들은 연락주셔서 구매해도 좋을것 같아요.

저는 그래도 집에서 만들여 먹이는게 아이가 더 잘 먹더라구요.

 

 

 

이유식은 120ml는 30초만 데우시면 됩니다.

근데 제가 먹여보니 전자레인지마다 성능이달라서 무조건 30초는 아닙니다.

 

 

 

가격은 120ml가 3천 몇백원 정도 하였습니다.

저렴한 편은 아니라고 생각했지만 제주도 여행을 와서 먹인걸 생각하면 충분히 지불할 만한 가격이였습니다.

덕분에 아이가 제주도 음식도 실컷 먹었네요 ㅎㅎ

 


 

제주도 여행을 와서 아이의 이유식이 걱정인분들에게 추천드립니다.

이유식을 먹일 수 있을뿐만 아니라 다양한 맛을 판매하고 있습니다.

보냉도 해주시니 구매하시면 얼른 냉동보관 하시는걸 추천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