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오설록 | 제주도 대표 관광지로 자리 매김

안녕하세요.

오늘은 제주곶자왈에서 가까운 오설록을 포스팅합니다.

저는 제주 우주항공호텔에 숙박을 했고 곶자왈을 갔다가 오설록을 갔는데 오후에 가니 사람이 많아서 처음부터 오설록에 갈껄 그랬습니다 ㅎㅎ

 

 

 

 

오설록 티뮤지엄은 녹차밭을 구경할 수 있고 제주도의 다양한 녹차를 접할 수 있는곳입니다.

규모가 크고 잘 되어있기 때문에 외국인 방문객이 많은것이 특징이였습니다.

 

 

 

오설록 티뮤지엄은 차를 마실 수 있는 경험을 제공했습니다.

10시, 11시, 3시, 4시에 무료로 가능합니다.

 

 

 

 

다양한 차를 팔고 있어서 좋았어요.

하동에도 녹차를 파는데 제주도 녹차를 팔아서 좋았답니다.

종류도 많았어요. 다만 가격대는 하동보다 더 있었어요.

 

그리고 시음행사를 해서 좋았어요.

특히 구운녹차가 인상적이였어요.

 

 

 

 

 

인상적이었던것 손 비누였어요.

향이 너무 좋고 호텔에 써도 손색이 없을만큼 퀄리티가 좋았어요.

추천드립니다.

 

 

 

 

오설록 티는 비싼편입니다.

주문은 키오스크로 가능하고 직접 대면주문도 가능합니다.

키오스크가 줄이 짧아서 여기로 주문했습니다 :)

 

 

 

 

세트메뉴도 있는데 저는 단품으로 시켰습니다 :)

외국인분들은 아이스크림 많이 먹더라구요.

 

 

 

모형으로 보여줘서 직관적으로 이해할 수 있어 좋았습니다.

메뉴 고를때 참고하시면 좋을것 같아요 :)

 

 

 

 

말차크림이 올라간 초콜릿라떼를 시켰습니다.

크림은 제 취향은 아니였는데 초콜릿은 맛있었어요.

다음번에 시킨다면 따뜻한 녹차를 시킬것 같아요.

4월초는 아직 춥더라구요 ㅜㅜ

 

 

 

 

티뮤지엄에 오신다면 차를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 진행하는걸 추천드려요.

가격은 1인당 10만원쯤 하는걸로 아는데 구성도 좋고 후기도 좋다고 알고 있어요.

저는 가격대가 있고 아기가 있어 패스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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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녹차를 맛보고 싶으신다면 오설록을 추천합니다.

다만 관광객이 많아 정신이 없고 시끄러운건 단점입니다.

차 프로그램을 추천드리며 온라인으로도 구매가 가능하니 고민하시고 방문하시면 좋을것 같아요!

녹차밭에서 사진은 꼭 찍으시는걸 추천드립니다.